정치브로커가 대통령 영부인 뿐만아니라
유명 정치인들을 농락해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정농단의 끝이 어디인지 아연합니다.
소설가 한강씨의 노벨문학상을 수상 소식을 들었습니다.
축하합니다, 기쁜 소식입니다.
다양한 수상이력 이전에 참 좋은 작가였습니다.
자격있는 수상작가라고 해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많이 보게 되리란 기대는
아직 상대적으로 젊은 작가라는 점에 기반합니다.
마음에 작은 무지개 뜬 듯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거워진
젊은 작가들이 많아져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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