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다 루이 16세의 일기장
이사람의 무능함은 정평이 나 있다고는 하지만
일기장을 보면 한심하다 못해 기가 질립니다.
오로지 사냥만이 왕의 업무라고 생각하는지
일기장엔 온통 사냥 내용만 잔뜩 적어놨습니다.
사냥이 없는 날은 그저 '아무일도 없었다'고 써놨습니다.
대혁명이 일어 났던 그날도
일기장은 공백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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