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폐수가 안전하다는걸 알릴려면
일본 후쿠시마 근처에 있는 횟집이라도 가서 '회먹방'을 하던가
하다못해 일본산 '멍게' 또는 '우럭'이라도
공수를 해다가 먹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더더군다나 일본은 아직 '핵폐수'를 방류 하지도 않았는데)
국내 어시장에 우루루~~ 몰려가 '회먹방'을 하면서
"울나라 수산물 염려치 않아도 됩니다"
(이게 지금 말이냐 막걸리냐?)
또 성주로 몰려가선 '참외 먹방' 시전하며
'사드' 전자파완 무관하다고?
참외를 어디서 먹었는데?
사드가 설치된 부근 지역에서 먹었다면
국민들 설득하느라 참 욕본다는 애잔한 마음이라도 들겠다.
사드기지완 동떨어진 시장에 가서 참외를 깎아먹으면서
사드 전자파 걱정말라고?
도대체 '골'이 빈건지 '간땡이'가 부은건지모를 행동들은
과연 누구의 생각이냐?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 행동들이냐?
그 정도의 '수준'이면 정부 여당의 국회의원 할 수있을까?
(정말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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