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인구가 많은 시골마을에는
'반찬차'라고 부르는 트럭행상이 가끔 찾아옵니다.
생선과 젖갈등속을 싸게 판다고 방송을 하고다닙니다.
"우럭이 왔습니다.
후쿠시마에서 갓잡아올린 싱싱한 우럭이 왔어요!
18,000 베크렐 세슘으로 간을 맞추어드립니다.
우럭사세요!
후쿠시마 우럭사세요!
일본산 우럭을 싸게드립니다."
그런 '반찬차'를 보게될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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