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도리
[광주 통신] 임종수 5ㆍ18기념문화센터 소장
차명진ㆍ정진석 자한당 전ㆍ현직 의원들이
"자식죽음 뼈까지 발라먹어", "그만 좀 우려먹어라"고 악담을 퍼부었다.
이러니 니들이 금수만도 못한 넘들이라고 욕먹는거야.
자식들이 생매장되어 몰살당한 충격이 평생 아물지 않는 고통임을 모르는 니들을 어찌 인간이라 할수 있겠는가.
청년때 겪은 5ㆍ18의 아픔때문에 4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눈물이 마르지 않는데
하물며 자식 잃은 부모의 삶은 죽지못해 살아가는 지옥임을 정녕 모른단 말인가.
인간의 도리도 모르는 잡것들이 돈과 권럭의 탐욕에만 집착하여 정치인 행세를 하는 니들 때문에
인간의 신뢰마저 무너질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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