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포항시장과 윤운상 넥스지오 대표는
26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총 사업비 500억원 규모의 지열발전소 건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포항시와 MOU를 체결한 넥스지오사는
포스코와 서울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건설 기술연구원 등과 컨소시움을 구성해
지식경제부의 ‘MW급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 자원에너지 탐사개발 전문업체다.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시 북구 흥해읍 (중략) 성곡리 일대는
비활성 이암층 구조로 지열이 높아 지열발전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또 지열발전의 원리를 알려주는 전시관도 갖출 예정이어서
학생과 관광객들의 현장체험과 견학정소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박승호포항시장은 “흥해 죽천지역의 연료전지 공장 건립에 이어 흥해 성곡지역에
지열발전소설립 MOU를 체결함에 따라 포항이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 사업이 포항에 자리잡도록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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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2010년부터 포항시가 지자체 발굴사업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한 사업이 지열발전소..
포항시 먼저 반성하고 중앙정부와 따질 건 따져야지,
중앙정부가 지진피해 다 책임지라는 말은 도리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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