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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박근혜 대통령이 쓴 편지에 원색적 비난…이유는?

또바기1957 2016. 12. 19. 11:30

‘박사모’, 박근혜 대통령이 쓴 편지에 원색적 비난…이유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 모임인 ‘박사모’가 지난 2005년 박 대통령이

북한 김정일에게 보낸 편지에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는 해프닝을 벌였다.

최근 박사모에는 ‘문재인이 김정일 위원장에게 보낸 편지’라며 제목으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보냈다는 편지 전문이 공개됐다.

 

해당 편지는 “김정일 국방위원장님께 드립니다.

지난 2002년(주체91년) 위원장님을 뵙고 말씀을 나눈 지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제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북측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라고 운을 뗀다.

 

이 편지는 ‘주체 91년’ ‘북남이 하나되어’ 등의 표현이 북한 체제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으로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박사모 회원들은 “종북 추종자, 빨갱이”, “북한 추종세력이 확실하다”,

“저 새X 집 압수수색 한 번 해보고 싶다”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그렇지만 문제가 된 편지는 문 전 대표가 아닌 박 대통령이 쓴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7일 ‘주간경향’은 17일 박근혜 당시 유럽코리아재단 이사의 활동 상황을 담은 하드디스크를 입수해 보도했다.

박 대통령이 김정일 위원장에게 보내는 편지와 다른 활동 자료들이 해당 하드디스크에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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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님들의 오야붕이시자,최순실의 대변인으로 암암리에 국민을 조롱 하고 

국가를 야금야금 좀 먹던 니기미조또로 웃을일 하나 없는 사회로 성장 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계시는 (국가의 발전 보다는 자신의 쌍판때기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 하시다

급기야 '대뽀록'이 나셔서 정신나가거나 '혼 이 비정상'이 되신 '지지자 4%'를 뺀

나머지 국민들에게 탄핵이라는 정당한 심판을 받고 관저로 '짱' 박히게 되신 (직무정지중) 분께

간만에 즐거운 웃음 선물 해주신데 대한 감사 말씀 드립니다.

추후로도 이와같은 신선한 웃음 많이 만들어 주시길 갈망 합니다.

땡크 배룩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