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차디찬 광화문광장, 펼쳐진 304개의 '구명조끼'

[화보] 차디찬 광화문광장, 펼쳐진 304개의 '구명조끼'

김경호 입력 2016.12.10 14:14 수정 2016.12.10 14:47 댓글 1749개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첫 주말 7차 촛불집회가 예정된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예술인들은

2014년 4월16일에 벌어진 세월호 참사로 희생당한 304명의 어린 학생을 기리는 의미와 함께

세월호 참사 7시간을 상징하는 구명조끼를 바닥에 펼쳐 놓으며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이번 7차 촛불집회는 저녁 7시30분 청와대 방면 2차 행진과 시민자유발언 등을 끝으로

밤 11시쯤 공식 행사를 마무리한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