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빼기가 정말 싫은건지 아니면
워~~낙 칠푼이라서 현 사태가 누구 때문에 시작된 것인지를 아직도 모르는듯 한
마치 초등핛교 3,4학년 수준이 만든 '반성문'을 듣는듯 했다.
도대체 앞으로 몇차례의 사과문을 더 발표 하려는지 속내를 모르겠다.
달랑 한차례이건 10 차례이건 결과는 뻔 한 것인라는걸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알고 있는데 혼자만 모르고 있는 듯 하다.
정말 혼 이 비정상인게 맞긴 맞나보다.
내용중
"이러려고 대통령 한 것이 아니였다." 라는 대목 보이더라
어제 오늘 하루 이틀 사이에 또는 한,두해 전에 시작된 '비리'가 아니지 않은가
벌써 15,6년 전 부터 아니 그 보다 더 오랜 옛적 부터 시작 되고 있었다는걸
어찌 본인만 모르고 있었단 말인가.
아직도 더 큰 사고를 계획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그나마 (이미 물사발은 엎어졌지만) 모양새라도 좋게 떠남이 옳다 생각 한다.
만일 그러치 아니 하고 뻣대려 한다면 끌려 나갈 수 있음을 명심 하기 바란다.
덧
이게 어디로 보아 '대국민 담화문'이냐?
'대국민 통보'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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