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문학 (15)]/˚♡명언·깨달음·삶

언젠가 알게된 사실은....

또바기1957 2014. 6. 7. 13:57

 






언젠가 알게된 사실은.... 나를 가장 크게 이해하고 위로해 줄 수 있는 것은 바로 자신이라는 것 외부로 부터의 위로 만큼이나 중요한 내 안에서의 위로 그리고 스스로에게 보낼 수 있는 기분 좋은 미소 나를 인정하는 가장 좋은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안것 만으로도 몸과 마음에 평온함이 올 듯 합니다. 우리가 강건하면 팔십이라 하는데 지나온 날들을 돌이켜 보면 참 많이도 아웅 다웅 하며 살아온것 같습니다. 작은 일에도 감동을 하며 잘 웃고 아름다운 풍경에 감사 하며 짧은 좋은 글 한줄에도 미소가 피어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웃고 싶을때 마음껏 웃고 울고 싶을때 마음껏 울수 있는 사람이 내적 미소가 가득하고 감성이 풍부한 건강한 사람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I
will wait for you / 셸부르의 우산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