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착륙사고로 떠들썩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사고난 비행기종은 보잉777 이라고 하네요,
보잉 777이 문제가 적지 않은듯 합니다.
아시아나항공 사고는 비행기 사고라 적지 않은 피해가 예상되는데요.
거기다가 아시아나 착륙사고와 관련해 늑장대응 등이 거론되면서 더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착륙사고 보잉777 아시아나항공 사고 / 아시아나 괴담
아시아나항공 사고가 발생한뒤 일처리가 제대로되지 않아 욕을먹고있습니다.
아시아나 착륙사고 발생 4시간이 지날 때까지 정확한 사망자 수를 파악하지 못해 빈축을 사고 있는데요.
아시아나항공 보잉777 여객기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착륙도중 충돌하면서
일단 알려진것만 2명이 사망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걱정하고 있을 아시아나항공 보잉777 탑승자 가족에 대한
연락도 제때에 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욕을 먹고 있네요.
보잉777은 벌써 올해만 해도 중국과 러시아에서 사고가 일어났었습니다.
아시아나 착륙사고 사고기 탑승자 김지은(22)씨 가족 이춘희씨는
이날 오전 김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직접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시아나항공 사고기 탑승자 가족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는데요
“딸이 미국에 있는 마이애미에 있는 친척집에 놀러가기 위해 사고 비행기를 탔다”며
“(딸로부터)머리와 팔다리를 다쳐 병원에 이송중이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이야기 하면서.
“회사측이 사고 상황을 빨리 파악해 연락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이며
사고자들에 대한 발빠른 파악과 그에대한 정보를 가족들에게 빨리 알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아시아나 착륙사고 보잉777 아시아나항공 사고 / 아시아나 괴담
아시아나항공 측은 현지언론 보도와 미국 소방당국의 공식 발표 이후에도
오늘 현재까지 공식적인 사망자수와 사고처리 과정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어서
사고자 가족들이 저렇게 인터뷰에서 촉구를 하게 된것인데요.
아시아나항공은 오후 2시께나 공식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시아나 착륙사고 보잉777 아시아나항공 사고 / 아시아나 괴담
앞서 아시아나 착륙사고와 관련해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한국 시간으로 6일 오후 4시3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보잉 777기 214편이
샌프란시스코 항공에 착륙하는 도중 활주로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리고 아직 확실하게 발표는 되지 않았지만,
아시아나 항공기가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비행기에 문제가 있었다는것을 미리 알고 있었음을 말하는
관제탑 교신내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고난 기체인 아시아나 항공기 보잉777 여객기 기장은 착륙하기 전에
관제탑과의 교신에서 사고를 대비해 응급차가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장의 연락을 받은 관제쪽에서 요원들이 대기중이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미 CNN 방송이 공개한 사고 직전 관제탑과 항공기 기장이 교신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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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er : 214, San Franciso tower, (unintelligible) to land. Pilot : (unintelligible) 214 Tower: 214 heavy emergency vehicles are responding. Pilot: (unintelligible) 214 Tower: Asiana 214 heavy, San Franciso tower. Pilot: (unintelligible) 214 Tower: Asiana 214 heavy emergency vehicles are responding. We have everyone on their way. 관제탑: "214, 여기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입니다. 착륙준비 됐습니까?" 기장: "214 항공기입니다." 관제탑: "공항에서는 응급 차량 준비가 이뤄졌습니다." 기장 : "네, 214 항공기입니다. 알겠습니다." 관제탑: "아시아나 214항공기, 샌프란 공항 관제탑입니다." 기장 : "214 항공기입니다." 관제탑: "아시아나 214항공기 응급 차량 준비가 됐습니다. 우리는 모든 요원이 대기중입니다." |
아시아나 착륙사고 보잉777 아시아나항공 사고 / 아시아나 괴담
그리고 아시아나 항공기 보잉777이 착륙 전에 비행장쪽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다는 것은
아시아나 항공기가 착륙전부터 뭔가 문제가 있 있었다는 이야기 이고,
기장이 그 전부터 알았다면 기장의 실수가 아닌 비행기 자체적인 결함에 의한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에서 올초에 벌써 사고가 일어났던 보잉777이고 이전부터 말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체 결함에 좀 더 초점이 맞추어 지고 있는 듯 합닌다.
아시아나항공 착륙사고로 보잉777 기체는 꼬리날개 부분이 쪼개지며 기체가 두 동강 났다습니다.
그리고 기체가 부셔지면서 발생한 화재로 현제는 비행기 대부분이 불 탔습니다.
그리고 아시아나항공 착륙사고 이후에 탑승자 및 목격자들은 트위터 및 현지 언론 등을 통해
해당 항공기가 착륙 중 바퀴 부분에서 연기가 났으며 이후 동체가 땅에 닿으면서
꼬리 부분이 떨어져 나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시아나 착륙사고 보잉777 아시아나항공 사고 / 아시아나 괴담
아시아나항공 보잉777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291명과 기장 등 승무원 16명 등
모두 307명이 탑승하고 있는만큼 큰 피해가 예상되고 우려되는데요.
승객 가운데 한국인은 77명, 중국인 141명, 미국인 61명, 일본인 1명이라고 합니다
아시아나 착륙사고 보잉777 아시아나항공 사고 / 아시아나 괴담
이 사건과 관련해서 현재 현지언론들을 통해서 밝혀진 내용들을 살펴보면,
아시아나항공 보잉777 여객기 동체 앞쪽과 가운데 천정 부분이 화재로 구멍이 나고,
꼬리 날개는 부러져 활주로에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보도되었고,
또 사고 당시 목격자들은 항공기가 활주로에 부딪힌 뒤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증언과 사진을 내보냈습니다.
아시아나 착륙사고 이전에도 보잉777이 문제가 됐던것이
제너럴 일렉트릭사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만든 엔진 기어에서 결함이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미 항공당국은 지난 5월 이 기종을 구매한 전세계 항공사에 기어교체를 지시했지만
그 이후에도 사고는 계속됐습니다.
워낙 많은 부품들이 들어가는 항공기라 보잉777의 결함을 잡기가 쉽지가 않고 파악도 어려운모양 입니다.
이번 아시아나 착륙사고와 관련해서 별별 괴담이 다 떠도네요.
아시아나 착륙사고 직후에 SNS통해서 아시아나 착륙사고와 관련된 괴담이 떠돌기도 했는데요
트위터 등을 통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아시아나 착륙사고와 관련해 갖가지 음모론이 쏟아졌습니다.
참 할짓없는 사람들 많죠.
‘7월 7일이라서 보잉777 여객기 사고가 발생했다’는 글이 올라오는가 하면
정부가 ‘국정원 사건’을 덮기 위해 일부러 사고를 조작했다는 황당한 아시아나 착륙사고 괴담이 나오고 있는데요
한 트위터 이용자는 7일 ‘보잉777기가 오늘 7월 7일 사고 났다’며 난데없이 북한을 끌어 들이는 글을 올렸고.
다른 SNS이용자는 아시아나 착륙사고 후 확인을 해보니,
항공기에 한국인 77명 탑승했다는 사고 발생 초기 언론 보도를 링크시키며
‘한국인이 77명 탑승한 7년째 운항 중인 보잉 777’이라고 적으며 뭔 지구종말이 올것같은 소릴 해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루 종일 ‘세븐의 저주’란 음모론이 나돌았는데요..
한 네티즌은 아시아나 착륙사고 저주론으로 ‘(사고가 발생한) OZ214편의 2+1+4=7이고,
중국과 일본 국적인 승객이 142명인데 각 숫자를 더하면 1+4+2=7이다.
미국인 승객은 61명인데 이 역시 6+1=7이다.
우연의 일치라기엔 너무 섬뜩한 메시지’라고 글을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집에서 밥상에 반찬 7가지 올라면 오늘 밥상 뒤집겠네요
거기다가 류현진 까지 끌어들여서 웃기지도 않는 소릴 해댑니다.
아시아나 착륙사고와 숫자 ‘7’과 관련돼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말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26) 선수가 보잉777 착륙사고를 애도하는 사진이 담긴 기사에는
‘류현진이 7회까지 던져 7승을 거둔 다음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사고가 났다’는 댓글도 있고,
류현진은 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일곱 번째 승리를 거뒀다고
세상에 온갖 7과관련된건 이번 아시아나 착륙사고로 소설 몇편을 쓸 기세 입니다.
아시아나 착륙사고 보잉777 아시아나항공 사고
아시아나항공측 발표는 오후 2시쯤이나 나올 예정이며,
현재까지 미국 소방당국은 이번 사고의 사상자와 관련해 공식 발표한 내용은 2명이 사망했고,
80여명이 병원에 이송됐다고 합니다.
그 2명이 중국인이라는 말이 있네요
더이상의 사망자가 없길 바랍니다..
사고난 아시아나 보잉777 항공기에의 승무원은 모두 16명 탑승했습니다.
운항 요원은 이종주 기장과 이정민, 이강국, 방동원 씨 등 모두 4명. 객실 담당 승무원은 12명입니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은 아니아나착륙사고 직후 6시간 정도 폐쇄되었다가
현지시각으로 오후 6시 30분정도 부터 정상화되었다고 합니다
아시아나항공에서 비상연락 및 문의를 위한 연락망을 개통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미국 : 1 800 227 4262 / 한국: 080 669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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