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15)]/˚♡。---좋은생각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또바기1957 2012. 6. 18. 15:15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어느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ㅡ 좋은글 중에서 ㅡ


 

 

 

 

 

       

 

 

 

 

Jim-AR님이 촬영한 Mona Lisa.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Ginther님이 촬영한 Asiatic Lilies.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Ginther님이 촬영한 Fragrant Lily.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뜩 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Jim-AR님이 촬영한 Lilies and a Skipper.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살포시 듣고 싶어지는 사람



그 사람이 정말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ForEverMie님이 촬영한 April 2010 025.

 

 

 그대에게 드리는 뉴 에이지 음악

 

 

 

01. Heavens Caravan / Mehdi

 02. Albatrosz / Szebtpeteri Csilla

03. Tiger Eyes / Omar Lopez

04. With You / Ernesto cortazar
  05. Last Waltz / Park MinJi
 06. Classical Dream / Francis Goya
  07. Autumn Slumber / Fariborz Lachini
    08. My Heart / Bernward Koch
09. La Vie Est Belle / Andre Rieu
   10. A thousand kisses deep / Chris Botti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로 인해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살아 가는데 큰 의미는 아닐지 언정

한가닥 연한 즐거움 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 오는 날이면 어두운 밤 창가에서

빗줄기 넘어 희미한  안개 도시를 바라보며

행여 삶에 지치고 외롭다고 느끼실 때

 

잠시나마 나를 기억 해 주시고

그 시름을 잊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움으로 서성이던 당신 마음이

내 곁으로 다가와 준다면 나 그대를 위해

따뜻한 차 한잔을 준비 하겠습니다.

 

언제 부터인가 당신 가슴에

희미하게 쌓인 그리움이 있다면, 가끔씩은

내가 당신 가슴속 희미한 안개같은

그리움이 였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내 생각으로 미소 지으며, 행복 해 하는

당신이 였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 해 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