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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연평도서 두차례 포성, 국방부 경위 파악 중

또바기1957 2010. 11. 26. 15:34

[1보] 연평도서 두차례 포성, 국방부 경위 파악 중

국민일보 | 입력 2010.11.26 15:28

 

 

[쿠키 사회]

 

26일 연평도에서 또다시 포성이 들린 것으로 전해져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쯤 연평도에서는 두 차례 포성이 들렸고,

현재 국방부는 경위 파악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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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에 北포성 6차례 청취..北훈련한듯(종합)

연합뉴스 | 입력 2010.11.26 15:44

 

북한 내륙 개머리쪽에서 들려..20여발 발사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26일 오후 3시3분께 연평도 북방 북한 개머리지역에서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포성이

6차례 들렸으나 우리측 지역으로 떨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다.

군 관계자는 "북한 내륙 개머리지역에서 6차례에 걸쳐 포성이 들렸다"며

"북한이 모두 20여발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에도 내륙지역에서 포성이 들린다"며

"북한군이 자체 훈련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발사한 포는 해안포는 아니었으며

우리측 지역으로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three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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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역시 들쭉날쭉 "국민일보"는 "3시 10분경" 두발 청취

연합뉴스는 "3시 3분경" 6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