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까지 싸잡아 매도, 국격 수직 추락
2010-09-03 17:32:31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의 딸 특채 파문이 국제사회에서도 비아냥거리가 되면서
한국의 국격을 추락시키고 있다.
유명환 장관의 딸 특채 파문은 3일 일본 포탈 <야후 저팬>에
번역기사를 공급하는 <연합뉴스> 보도를 통해 상세히 전해졌다.
이 기사를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유 장관을 힐난하는 것은 물론,
한국과 한국인 전체를 싸잡아 비하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조선인다운 사건이다.
(이런 일은) 조선반도에서는 '보통'이다"라고 주장했고,
다른 네티즌도 "이것이 조선의 쿼리티(수준)"라고 비아냥댔다.
또다른 네티즌도 "반도인(한국인을 비하하는 표현)은
부정한 짓을 하고도 부정하다고 인식하지 않는 인종들이다.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라고 비하공세에 가세했다.
한 네티즌은 "우리나라 일인 줄 알았더니 옆나라 한국 일이네"라고 비아냥댔고,
다른 네티즌은 "이것이 바로 조선 전통의 '나만 좋으면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역대정권, 조선은 부패했던 것이다"라고 비꼬았다.
일부 네티즌은 "오자와 비리 등등...부정이 만연한 우리가
한국을 비판할 권리는 없다"며
정치권 비리가 만연한 일본의 현실을 반추하기도 했으나 그 숫자는 극소수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외교관 수장의 상식밖 일탈 행위로
한국 전체 국격이 진흙밭 속으로 추락하고 있는 황당한 상황 전개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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