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15)]/˚♡건강·의학·상식

"암과 함께 살 수도 있지, 난 이길 수 있어"

또바기1957 2010. 6. 10. 14:00


"암과 함께 살 수도 있지, 난 이길 수 있어"

5차례 수술 견뎌낸  朴교수의 '미소'

[癌, 동고동락 시대] [上] 오뚝이처럼 이긴 사람들
"체력 다졌다… '꼭 일어선다' 최면 걸었다… 암이 떠나갔다"
보람·기쁨주는 일에 몰입… 암 워낙 끈질기기 때문에 겸손한 자세로 대해야
혼자선 이겨내기 힘겨워 가족도 함께 도와줘야

암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2002년 29만1820명이던 암환자 수는 2008년 55만 226명으로 6년 사이에 2배 가까이로 불어났지만, ‘암=사망’이란 등식은 깨졌다. 암 환자 절반 이상이 5년 넘게 살고 있다. 현대인에게 암은 한 번쯤 거쳐가는 질병이 됐다. 암과 동고동락(同苦同樂)하는 시대를 맞아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 과정에서 싹트는 가족애, 암을 이긴 뒤 새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3회에 걸쳐 싣는다. 편집자

박찬홍(70) 공주대 체육교육과 명예교수는 지인들 사이에서 '5성(星) 장군'으로 통한다. 박 교수는 지난 1985년 대장암(상행결장암)을 시작으로 무려 다섯번이나 암과 혈투를 벌였다. 그리고 모두 승리했다. 암을 이겨낼 때마다 병문안 간 친구들은 박 교수에게 "이번에도 또 별을 달았네"라고 농담을 했고 이젠 그 '별'이 5개가 됐다. 박 교수는 "살면서 하고 싶은데 못해 본 일들이 너무 많아 세상을 떠날 수 없었다"며 "암을 다섯 번 극복하고 나니 의사가 내게 '100세까지는 살 수 있겠다'고 하더라"고 웃었다.

다섯 차례나 암과 싸워 이기며‘5성 장군’이라는 별명을 얻은 박찬홍(70) 교수가 활짝 웃고 있다. 박 교수는 암을 이기는 4가지 비결을 소개했다. /이진한 기자 magnum91@chosun.com

박 교수는 1985년 암과 '1차전'을 치렀다. 박 교수는 공주대로 출근하던 길에 배를 쥐어뜯는 듯한 고통을 느껴 병원에 갔고,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 박 교수는 150㎝쯤 되는 대장의 3분의 1(50㎝)을 잘라냈고 이후 1년 동안 방사선 치료와 항암주사 치료를 받았다. 박 교수는 "대학 입학당시 복싱을 하고 대학 재학때 미식축구팀 창단 멤버였을 만큼 건강한 체력이 뒷받침돼 암을 잘 극복한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암과의 전쟁은 시작에 불과했다. 암은 불시에, 아무 데서나 박 교수 몸을 공격했다. 박 교수는 1996년과 2004년, 2009년에 연거푸 암과 맞섰다. 1996년에는 '2차전(위암)'과 '3차전(횡행결장암)'이 동시에 발생했지만 위장의 절반, 횡행결장을 다 잘라내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 항암주사 등 '죽을 것 같은' 치료를 받고 살아났다. 2004년에는 직장암이 박 교수를 괴롭혔지만, 역시 강한 정신력과 체력으로 이겨냈다. 박 교수는 "암을 4번이나 겪었는데 또 생기겠느냐는 생각에 고교 동문회보에 '4성 장군 제대기'라는 글을 썼는데 5년 만에 다시 암 진단을 받았다"며 "욕심부리지 않고 밝게 사는 게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작년 4월에는 담도(간에서 생성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통로)에 암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고 또 수술을 받았다. 박 교수는 4차례 암과의 전쟁으로 몸무게가 80㎏에서 50㎏ 초반으로 줄어 체력이 급격히 약해졌지만 '5차전'도 무난히 방어했다. 박 교수는 '수퍼맨'이 아니다.

그는 "암과 싸우면서 하루에도 수십 차례 삶과 죽음, 천당과 지옥을 생각하는 평범한 사람"이라며 "건강했던 때에 비해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 화장실에서 남몰래 운 적도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박 교수는 암을 이겨낸 자신만의 노하우를 4가지 소개했다. 첫째는 '자기최면'이었다. 박 교수는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나를 향해 주먹을 뻗으며 '너 여기서 쓰러질 거야? 아냐. 내가 여기서 죽을 수 없지. 일어서야지'라고 자문자답한다"고 말했다.

둘째는 보람과 기쁨을 주는 일을 찾는 것이다. 박 교수는 요즘 '할아버지 동요 전도사'로 일하며 행복을 누리고 있다. 박 교수는 "매주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가곡과 동요를 가르친다"며 "이런 것들이 내 삶을 지탱해주고, 지금 내가 죽어서는 안 되는 이유"라고 말했다.

"정기 검진 꼭 받으세요"… 대장암과 간 전이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한 회사원 백경재(60)씨가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의 한 아파트 단지 공원에서 지나가던 고교생과 팔씨름을 하고 있다. 그는 이 팔씨름에서 이겼다. 2006년 암진단을 받았을 때 ‘오진’을 의심했던 백씨는“건강을 과신하지 말고 정기 건강검진을 꼭 받으라”고 조언했다. /이준헌 객원기자 heon@chosun.com

그는 암을 극복한 세 번째 비결로 '운동으로 다져진 체력'을 꼽았다. 마지막으로는 부인의 내조였다. 박 교수는 "암은 가족이 함께 투병하는 자세로 곁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극복하기 힘들다"고 조언했다.

그는 "수차례 암을 겪으면서 암과 어깨동무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교수는 또 "별을 한개 더 단다고 해도 두렵지 않다"며 "암이 또 생기면 최선을 다해 이겨야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기적의 오뚝이'는 박 교수뿐만이 아니다.

고창순(78) 가천의대 명예총장은 청년과 중년, 장년에 걸쳐 3번이나 암을 이겨냈다. 25세 때(1957년) 대장암을 이겨낸 뒤 50세(1982년)와 65세(1997년) 등 3번이나 암을 극복했다. 고 총장은 일본에서 의과대학을 다니던 중인 1957년 대장의 절반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은 후 60㎏이던 몸무게가 43㎏까지 빠지는 등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지만, 굳은 의지로 일본 의사시험에 합격했다. 서울대병원 부원장직에서 물러나던 1982년에 십이지장암 진단을 받았을 때는 11시간에 걸쳐 십이지장·위·췌장·담낭 그리고 소장 일부를 들어내는 대수술을 받았고, 1997년에는 간암 수술을 받았다.

3차례에 걸친 암과의 끈질긴 싸움을 이겨낸 고 총장은 "암을 이기려면 기력과 담력, 체력 3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 총장은 "긍정적인 생각을 할 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며 "내가 암을 다스릴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암이 마음대로 공격을 못한다"고 설명했다.

회사원 백경재(60)씨는 대장암과 간 전이암을 이겨낸 오뚝이다. 백씨는 "암은 워낙 끈질기기 때문에 겸손한 자세로 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씨는 2006년 종합검진을 받을 때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 매주 토요일마다 조기축구를 해 건강에 자신 있던 백씨는 "오진 아니냐"며 "내가 암이면 대한민국 사람은 전부 암이다"라며 펄펄 뛰었다. 갑작스레 찾아온 암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이다. 더 큰 병원에서 같은 검사를 받았지만, "대장암 말기다. 빨리 입원하라"는 답변만 돌아왔다. 백씨는 "당시만 해도 암 걸리면 죽는다는 생각만 하고 있어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했다.

백씨는 수술대에 올랐다. 대장을 30㎝ 잘라냈고, 암세포가 전이된 간도 일부분 잘라냈다.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몸에 있는 털은 다 빠졌다.

백씨는 "혼자서 화장실 가는 것조차 힘들었는데 의사는 운동을 시켰다"며 "이를 악물고 운동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독하게 한 게 암을 이겨내는 데 체력적·정신적 바탕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오뚝이 백씨는 "자신의 건강에 대해 과신하지 말라는 말을 꼭 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암은 늦게 발견될수록 낫기 힘들다"며 "정기 건강검진을 꼭 받을 것"을 강조했다.

하루에 담배 2갑을 피우고 소주 1~2병을 마시곤 했던 신동일(63)씨는 한 번에 2개의 암이 동시에 찾아오는 고통을 겪었다.

경북 경산시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던 신씨는 2001년 직장암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추가로 받은 정밀검사에서 왼쪽 콩팥에도 암이 퍼져 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다. 신씨는 "의사선생님이 '수술하면 나을 수 있다'고 말씀했는데 그 말을 믿고 따른 게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암 환자들은 '암은 별거 아니다. 분명히 낫는다'는 자신감을 갖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씨는 "암에 걸리기 전보다 더 상쾌하고 좋은 기분으로 아침을 맞는다"며 웃었다.

[암 예방 식생활] 균형 잡힌 식단과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

 

[암 예방 식생활] 최지형 박사가 제안하는 ‘균형 잡힌 식단과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다’

Part7. 2009 무한도전 특별기획! 암 잡을 수 있다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은 사실 그리 어려운 게 아니라 단지 하루 세 끼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섭취한 만큼의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는 기본적인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주면 된다. 하지만 운동을 하기 이전에 먹는 것과 먹는 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하는 게 더욱 중요하다. 암이나 당뇨같은 중한 질병들도 모두 잘못된 습관으로 모르고 먹는 데서 출발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특별히 한 가지 음식이 좋다고 해서 그 음식이 질병을 고쳐준다는 믿음은 버려야 한다. 음식은 꼭 필요한 영양분의 조합과 함께 올바르게 먹어야 그 어떤 약보다 효과적이다. 또한 이러한 올바른 식생활이 습관화되어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고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할까?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기 전에, 자신이 먹고 있는 식단을 떠올려보자. 무의식적으로 몸에 익힌 자신의 잘못된 식습관이 눈에 보일 것이다.   

균형 잡힌 식단으로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

“사람들은 자신이 먹은 것이 무엇인지 쉽게 잊어버려요. 그러고는 생각하죠. ‘나는 별로 먹지도 않았는데 왜 살이 찔까? 나는 잘 먹는데 왜 건강이 좋지 않을까?’라고요. 그러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먹는 것을 살펴보면 자신도 모르게 편중된 식사와 과식을 하고 있어요. 꼭 필요한 영양소들은 빠뜨리고 익숙해진 입맛에 골라 먹기 때문에 건강을 해치는 거죠.”

한 끼의 식사에서는 주식, 반찬1, 반찬2, 기타(국류, 음료, 과일) 음식을 기본으로 한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하다. 균형 잡힌 식단이라고 하면 한마디로 ‘골고루’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기본적으로 밥과 국 그리고 반찬 2가지를 말하는데, 반찬은 다시 반찬1과 반찬2로 나누어 반찬1은 단백질원(고기, 생선, 콩류, 달걀)으로 먹고, 반찬2는 채소류를 먹는 것이다. 채소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고 몸에 좋지만 적어도 끼니마다 100g은 섭취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음식을 짜게 먹어요. 염분을 많이 섭취하는 한국 사람들은 국 없이 밥을 어떻게 먹느냐고 말하는데, 사실 국을 다 먹을 필요는 없어요. 매끼 먹는 국 때문에 하루 섭취하는 염분이 엄청 올라가죠. 암을 예방하고 오래 살고 싶다면 국은 한두 끼니에만 먹고 가급적이면 골고루 식사하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일본은 이미 고기반찬, 생선반찬, 채소반찬을 균형적으로 섞어서 섭취하는 식단으로 매 끼니를 먹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어 암 발생도 적을 뿐 아니라 평균 수명도 길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외식을 하기보다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습관을 가지고 한 가지 영양분에 치중하지 않는 식단으로 식사를 해야 한다. 체중을 줄이고 싶은 경우라도 균형 잡힌 식단을 기본적으로 섭취하면서 유지, 설탕 종류를 줄이면 무조건 굶거나 원 푸드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쉽게 살을 뺄 수 있다.


국은 하루에 한 끼만 먹는 게 좋다

“식습관이란 말 그대로 습관이에요. 먹으면서 습관을 들이는 것이죠.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식 없이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먹는 것을 말해요. 예를 들면 ‘점심 뭐 먹었니?’라고 물었을 때 ‘그냥 밥 먹었어.’라고 말하는 거예요. 이런 습관들이 먹는 것에 대한 밸런스를 생각하지 못하게 만들죠.”

먹는 것에 대한 균형 잡힌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무엇을 얼마나 먹었는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끼 식사로 먹은 밥과 반찬, 그리고 채소와 기타 음식들을 기억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깨달아야만 식사습관을 개선할 수 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특별히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일상에서 식습관이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깨닫고 실천하는 운동이 진행되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이러한 실천운동이 필요해요.” 

많은 사람들이 만성질병들은 유전적 요인 외에도 생활습관에 따라 발병하는 것으로 알고는 있지만, 이러한 생활습관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에는 소홀하다. 이미 발병한 후 치료에 급급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식생활의 개선을 통해 만성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습관이 잘못되면 몸 안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있음에도 자신이 원하는 것만 추구하는 식사에 이미 익숙해져 있어서 뇌에서는 인식을 못해요. 그러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편중된 식습관이 반복되는 것이죠. 결국 몸에서 필요한 영양이 결여되고 그것이 쌓여서 암이나 당뇨와 같은 병이 발생하는 거예요.”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식사를 할 때 ‘난 주로 짜게 먹어, 난 육식주의자야.’ 등의 생각으로 자신이 추구하는 음식들을 위주로 먹는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이것이 시초다.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서는 자신의 잘못된 식습관을 깨닫는 순간 이를 바꾸겠다는 태도를 가져야 하고 곧바로 이 태도가 몸에 배어 실행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어요. 이를테면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간단한 생활지침 몇 가지를 기억해두는 거예요.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먹기, 아침은 거르지 않기, 끼니마다 조금 덜 배부르게 먹기, 굶게 되면 과식하기 쉬우므로 조금씩 자주 먹기 등이죠.”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보통의 식생활에서 간단한 실천과 습관으로 충분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의식하면서 먹고 그것을 습관으로 익히면 되는 것이다. 암도 마찬가지다. 암을 예방한다고 의사의 조언을 듣는다거나 암에 좋다는 특정한 음식을 찾아 먹기 전에 평소 식생활을 되돌아보자. 이것이 암 예방의 지름길이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올바른 식습관 실천법

암 발생 원인 중 식생활 등 영양과 관련된 요인이 20~30%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식생활이 암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그래서 음식을 먹을 때 몇 가지 원칙을 정하고, 그에 맞춰서 실천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일본 사람들은 자신이 섭취한 음식을 하나도 빠짐없이 빼곡히 기록해 자신의 영양 섭취 습관에서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를 파악하는 게 일반화돼 있다.

우리도 머지 않은 시기에 자신이 섭취한 음식을 기록하는 ‘영양 수첩’이 유행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아직은 그런 게 일반화돼 있지 않으니 몇 가지 중요한 수칙을 기록해 두고 실천에 옮기는 게 필요하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에서 정한 ‘국민 암 예방 수칙’은 복잡할 수도 있는 식습관을 ‘반드시 지켜야 할 세 가지’로 간단하게 요약해 놓았다. 그 세 가지는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는다’, ‘식단을 다채롭게 꾸민다’, ‘음식을 짜게 먹지 않기, 타지 않게 먹기’이다. 이 세 가지만 지켜도 암을 비롯해 당뇨와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소견이다.

한국인을 위한 식사 지침 한국영양학회 제공

1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먹자 2 정상 체중을 유지하자 3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자 4 지방질은 총에너지의 20% 정도로 하자 5 우유를 매일 마시자 6 짜게 먹지 말자 7 치아 건강을 유지하자 8 술, 담배, 카페인 음료를 절제하자 9 식생활 및 일상생활의 균형을 유지하자 10 즐겁게 식사하자

암을 예방하기 위한 14가지 생활수칙
대한 암협회 제정


1 편식하지 말고 다양한 식단과 음식을 통해 영양분을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 2 녹황색 채소와 과일 및 곡물 등 섬유질을 많이 섭취합니다. 3 우유와 된장국은 매일 먹습니다. 4 비타민 A, C, E를 적당량 섭취합니다. 5 이상적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과식하지 말고 지방분을 적게 먹습니다. 6 너무 짜고 매운 음식과 뜨거운 음식은 피합니다. 7 불에 직접 태우거나 훈제한 생선이나 고기는 피합니다. 8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한 음식은 피합니다. 9 술은 과음하지 말고 매일 마시지 않습니다. 10 반드시 금연합니다. 11 태양광선, 특히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하지 않도록 합니다. 12 땀이 날 정도의 적당한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되 과로는 피합니다. 13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14 매일 목욕이나 샤워를 합니다.

Profile

최지형 박사는 동경의 일본 여자영양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거쳤다. 일본여자영양대학 특별 조리학 강사로 강단에도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