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하고 재미있는 장터 한마당”
달라스 한인학교 캐롤턴 캠퍼스 PTA 알뜰시장 개최
DATE 10-04-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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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스 한인학교가 새봄맞이 ‘알뜰시장’을 개최했다. 지난 10일(토) 오전 10시 달라스 한인학교 캐롤턴 캠퍼스 PTA 주관으로 알뜰시장이 열렸다. 뉴송교회에서 열린 이번 알뜰시장에서는 달라스 한인학교 부모들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많은 한인들이 판매자와 구매자로 참석한 가운데 장난감·옷·책·교구·악세서리·가방·주방용품·생활용품 등 다양한 항목의 물건들이 거래 품목으로 나와 알뜰시장에 참석한 사람들을 즐겁게 했다. 또한 한인학교 PTA에서는 이날 김밥, 떡볶이, 계란 등 맛있는 한국 음식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의 입맛을 당기기에 충분했다. 이번 알뜰시장의 특징은 기존의 바자회 형식이 아닌 물건을 팔기 원하는 사람들이 10달러씩 등록비를 내고 직접 판매하는 방식을 택해 다양하고 질 좋은 물건들이 전시 판매 됐으며 한인학교 측에서도 행정적인 고충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한다. 박순희 행사 진행 담당자는 “기존의 도네이션 방식에서 직접 판매 방식으로 전환하니 행정적인 절차의 용이함을 물론이고 보다 많은 한인들이 참석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하며 “특별히 한인학교 PTA에서는 판매 대행 및 분식 판매를 통해 적은 금액이나마 수익금을 얻을 수 있어서 실질적인 운영면에서도 적절한 행사였다”며 성공적인 행사였다고 언급했다. 한국에서 온 지 3개월 밖에 안됐다는 한 판매자는 “좋은 일에 쓰인다는 소식을 듣고 참석했다. 독특한 판매 방식도 좋았지만 미국 생활의 한 단면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생각보다 참여가 저조한 것이다. 다음엔 좀 더 많은 분들이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재형 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단순한 한인학교 행사가 아닌 규모가 좀 더 확대돼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며 향후 행사의 방향을 밝혔다. 달라스 한인학교 알뜰시장은 흥겨운 한국의 전통 문화의 한 단면을 소개하며 학생들은 물론이고 교사, 부모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점점 그 규모를 지역사회로 확장시킬 것을 목표로 하며 막을 내렸다. 이승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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