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김연아 선수와 울지마오의 기술 실력면은 거기서 거기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표정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밝게 웃는 당당하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의 "귀티"와
극도로 긴장 되어 찌그러지고 오굴쳐지고 조마조마한 "싼티" 표정
(거기다 엎친데 겹친격으로 얼굴도 별로 안이뿌고..)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만
시합 또는 경기란 개개인 선수의 "묘기"를 보자는 것이 아닙니다.
트리플 액셀 아니라 열바퀴를 돌면 모합니까.
(무슨 묘기 대행진 프로그램 출연한것도 아니고요..)
한마디로 심판들은 이것을 보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동영상 끝 부분에가서 밝혀집니다 만
반키샤라는 일본인(동영상 촬영한 넘)과 대화를 하는 러시아 선수
혹시나 했었는데 역시나 "금" 이 아니라 "은" 이었었군요.
이럴때 사용 하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臂不外曲 (비불외곡) 팔은 안으로 굽는다.
類類相從 (유유상종) 끼리끼리 논다.
낄낄낄~!!
'[스포츠·연예·종합](15) > ˚♡。─-빙상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쇼트트랙, 한국 1,500m 금·은·동 싹쓸이 (0) | 2010.03.20 |
---|---|
김연아 금메달에 대한 일본 반응 (0) | 2010.03.05 |
유투브에서 김연아 음모론 동영상 삭제? (0) | 2010.03.01 |
김연아 갈라쇼 동영상 (0) | 2010.02.28 |
아사다마오와 김연아 비교 (0) | 2010.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