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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교사와 변태사회에 여학생들 성모욕 당해...

또바기1957 2009. 5. 14. 01:40

변태교사와 변태사회에 여학생들 성모욕 당해...
여중생 치마 뜯어버린 교사와 여고생 강간한 65세 고시원 주인

* 한겨레 / 교복 짧다고...'치맛단 뜨는' 생활지도
* 쿠키뉴스 / 여고생 가출시켜 고시원서 성관계

위 두개의 기사를 접하고 경악하고 말았다. 입에서 저절로 욕지기가 터져나온다.
정말 미쳐버린 학교와 세상에서 여성들이 얼마나 힘겹게 살아가는지, 얼마나 위험한 상황으로 내몰리는지 '잠재적 가해자'인 나조차도 절감케 된다.

우선 12일자 쿠키뉴스에 따르면, 과천경찰서는 11일 여고생을 선물로 유혹해 성관계를 맺어온 혐의로 49세 공기업 간부와 절도 사실을 신고하겠다고 협박한 뒤 강간한 65세 고시원 주인을 구속했다 한다. 정말 X-새-끼들이다. 공기업 간부라는 X-새-끼는 지속적인 성관계를 갖기 위해 지난해 11월 여고생을 가출시켜, 1년동안 동거를 해왔다 한다. 영화 <완전한사육>을 보는 듯 싶다.

더 경악스러운 것은 고시원에 있던 여고생이 현금 등을 훔친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수차례 강간한 노망난 X-새-끼 고시원 주인이다. 65세란 나이를 처먹고 할 짓이 없어 손녀뻘 되는 여고생을 협박하고 강간해왔다고 한다. X-새-끼들인거다.

교육과 사회가 바른 인성을 갖춘 인간을 그간 육성하지 못한 결과, 지금의 머같은 세상이 있는거다.


치마 찢어버리는 생활지도는 대체 어디서 배운거야??

이런 잡종 X-새-끼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학교와 교사들이 문제시되고 있다. 서울의 중-고교에서 생활지도를 한다며 학생들 사이에 유행하는 짧은 교복과 점퍼 등을 압수해 돌려주지 않거나 심지어 찝어버리기까지 해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다.

12일자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서울의 한 중학교 교장은 학교 학부모총회에서 "우리 학교는 생활지도를 정말 잘한다, 얼마 전에는 생활지도부장이 짧은 교복 치마를 입은 아이들을 체육복으로 갈아입게 한 뒤 모두가 보는 앞에서 치맛단을 뜯어버렸다"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한다.

여학교 앞에 출몰하는 바바리맨 보다 더 수치스러운 모욕을 생활지도부장이 자행했음에도, 교장이란 자는 이를 학부모들에게 뻔뻔하게 자랑을 했다는 것이다. 치마를 벗기고 아이들 앞에서 치마를 찢어버리려는 발상 자체가 변태짓에 가까운데 이것을 학교와 교사들은 생활지도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얼마전 광주의 한 여고에서 벌어진 '치마 벗기기' 체벌에 대해, 해당 학교 교감이란 작자가 "치마를 벗기는 벌칙도 학생들을 의욕적으로 지도 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변명한 것과 다르지 않다.

변태교사와 학교가 여중생 치마를 찢고 여고생 치마를 벗겨가며 그렇게 열심히 생활지도해도, X같은 권위적 남성지배사회는 여학생들을 탐하고 (성)착취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故 장자연씨의 자살과 연예계-언론계의 성상납 문제도 별반 다르지 않다.

* 치마 벗기고 자살로 내몬 막장교육과 폭력하교, 변태교사!!
* 공포의 지배, 학교-교사는 왜 애들 때리는가??
* 1년간 성폭행 당한 여군 자살시도와 사투리 때문에 자살한 여대생
*
술김에 한 성추행과 성폭력이 용인되는, 가해자만 살판나는 한국사회??
* 여제자 '감칠맛' 표현이 전문분야 강연에서 자주 사용??
* 1등신문 좃선의 여고생 미니스커트 교복 찬양!!
* 이대 캠퍼스 순찰대와 제자 성폭행한 고대 교수

이젠 패는 것은 질렸는지...별짓을 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