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바로보기](19)/˚♡-촛불집회관련

이건 수사가 아니라 대리 보복에 불과하다.

또바기1957 2008. 9. 23. 04:14

명분이 없다.

오로지 아부만 할 뿐이다.

이건 수사가 아니라 대리 보복에 불과하다.

견찰이라는 별명에 손색 없는 짓이었다.


***

유모차부대 수사, 역풍 맞을라 미디어다음   

2008.09.22 (월) 오전 3:18

종교탄압에 이은 엄마탄압" 가세'이번에는 유모차를 모두 끌고 경찰청으로 모이자',

'경찰이 청와대 눈치를 너무 많이 본다....

 

시민 진웅해씨도 '유모차까지 수사하다니,

경찰이 현 정권의 비위를 너무 맞추고 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다른...

한국일보만 검색

유모차 부대 수사에 모성논쟁 재점화 미디어다음   28분전

한다"는 비판으로 나뉘어 있으나 유모차 부대에 대한 지지가 우세하다.

유모차 부대를 옹호하는 네티즌들은 경찰의 공권력 집행을

'가증스런 탄압...미래의 우리 자손들에게 유모차 부대 엄마를

소환조사하는 경찰이 있었던 지금의 역사를 어떻게...

데일리안만 검색

***

시위에 아기를 동원했다는 식으로 비난을 시도하는 또라이들이 많다.

그 또라이들은 시위에 아기를 동원하면 현행범으로 처리해야 할 사안을

달을 넘긴 후에 영장 없이 불법으로 수사하겠다는 행위가 적절해진다고 판단하는 건가?


중산층이 아니면서 시위라는 행위를 위험과 직결시키면 제 주제와 분수를 모르고 음험함에 동참하는 셈이다.

시위를 반사회적 행위를 곡해하는 대가로 단돈 만 원이나마 받아 챙기는 연놈들이

저런 얘기를 한다면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듯 하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지금 정권이 천박하기 그지 없다는 사실이다.

도무지 권위도 긍지도 없다.

명예에 관심이 없다.

정말 귀족적이지는 못하더라도 상식적이기는 해야 할 것 아닌가?

설마 나중에 역사 왜곡하는 식으로 해결할 속셈인가?


저런 족속에게 빌붙지 못해서 안달을 하다니.

그렇게 투표도 데모도 제대로 하지 않으며 노예로 살고 싶다면

주인 인심이 넉넉하기라도 바래야 할 텐데 그런 바램도 없구나.

지금 정권 잡은 연놈들은 싹이 노랗다.

다들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