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비누] 또바기

예산일기 만들기 위해 충남 예산에서

거의 일년 가깝게 홀로 지낸적이 있었다.

(물론 항상 홀로남 이었지만..인생은 홀로여~@@)

 

옆방에 기거 하시던 홀로녀와 함께 지내시던

강생이 덕분인지 아니면 생각나면 한번씩 하던 세수 덕분이었는지..

안경 다리가 걸리는 귀 뒷면에 야리꾸리한 피부병에 일종으로

발꼬락에 걸리는 무좀과 비스무리 한 증상인데..

가려워서 피가 나오도록 긁어도 계속 가려운(좌우지당간 아주 디러운 병)

 

미황 물비누를 거의 반년 가깝도록 사용중에있다.

나는 세수도 이걸로 한다.

(양치질도 해보려 했는데 못하겠더라..ㅋ)

 

어느날 부터인지 온데 간데 사라져 버렸다.

어쩔땐 서운 하기 까지 하다.

(심심할때 긁고 앉아 있으면 시원 하고 좋덩만..ㅋ)

 

또 한가지 이건 정말 추천 할 만 하다 하겠다.

3개월전인가..

우측 어깨쭉지가 팔을 뒤로 돌리지 못할 정도의 통증과 함께

완전 "삐꾸" 상태였었다.

(오십견 시초래나 모래나~ 다들 그러더라..)

 

목욕 할 때 마다 어깨와 목 부분에 물비누로 마사지 하듯 문질러 주었다.

현재는 친구의 "기 치료" 덕분인지는 자세힌 모르겠으나..

엊그제 "서오능 손맛터"에 가서 하루 죙일 40 여 마리 낚았다.

(안 아푸대~@@)

 

"물비누에 진통 완화 하는 성분"을 넣었다 하기에..

몬 자다 봉창 뚜두린다냐~ 했었는데..

 

"신경통,관절염,류마치스,근육통,삔데,멍든데"

(와이프 헌티 까불다 터진 눈탱이 부위 멍든곳..포함)

사용 한번 해보시기 바란다.(넉넉잡아 3회만 사용 해보시라..)

 

한마디로 "대끼리혼방" 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