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르장머리가 어쩌고 저쩌고 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그리고 결론을 내렸다.
그렇다 바로 그것이었다.
사실...
영사미는 아픈거다.
어디가?
머리가!
예전에 정신과 의사인 정혜신이 김영삼에 대해 쓴 글을 읽은적있었는데
김영삼이 앓고 있는 정신병이 나르시즘 인격 장애인가?
그렇게 말한 기억이 난다.
뭐... 이게 무슨 병인지는 알아서 검색하시고.. ㅋ
김영삼이 대통령 재임시절 혹은 퇴임후에 그의 인터뷰나
그의 자서전에서 언급한 내용들만 열거해도..
이 노인네가 얼마나 머리에 심각한 병을 앓고 있으며
제 정신이 아닌지는 금방 알게 된다.
박정희가 왜 죽었나?
일반인들은 부하의 배신으로 총 맞아 죽었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영사미는 박정희가 기가 센 자신이랑 무섭게 싸웠고
자신을 국회의원 제명했기 때문에 죽었다고 말한다.
김일성이 왜 죽었나?
일반인들은 김일성이 그냥 늙어서 죽었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영사미는 기가 센 자신과 정상 회담할 생각을 하니
무서워서 심장마비에 걸려서 죽었다고 믿고 있다.
클린턴의 취미가 무엇인가?
일반인들은 클린턴의 취미가 여자 꼬시기라고 알고 있지만
영사미는 클린턴의 취미가 자신과
하루에 한번 통화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자서전의 판매가 부진하다고 하니
자서전 테두리에 금테를 두르지 않아서
그렇다는 말 하는 인간이 영사미다.
그러니 저 인간의 발언에 일일히 화내고 열 받을 필요가 있나 모르겠다.
그리고 저 미친 인간 찾아가서 헛소리 듣고 오는
맹선생은 맹꽁이가 아닌지도 궁금하다.
원래 아픈 사람이니 그의 발언들은 그냥 그런가 부다 하고 치부하고
저 멀리 망각의 창고에 쑤셔박아 놓고
우리는 그냥 그를 불쌍히, 긍휼히 여기면 되는거다.
"낸시 여사가 레이건 대통령이 치매에 걸렸다고 알렸듯이
손명숙 여사도 '우리 영감은 제 정신이 아니에효'라고 커밍 아웃해야 한다."
라는 문장이 정혜신의 글에 있었다.
단지 저런 미친 인간이 대통령씩이나 하고 앉아 있었으니..
우리 나라에 그 큰 환란이 온 것은 어쩌면 필연적인 일이었는지 모르겠다.
물론 100%는 아니더라도 99.99% 는 내 이야기가 맞을 것이다.
'[세상바로보기](19) > ˚♡。--민병두 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올 4강 한국민족의 사상기층 (0) | 2008.07.04 |
---|---|
도올의 마태복음 성서 인용.. (0) | 2008.07.03 |
이현 윤리 강의 동영상 (0) | 2008.07.03 |
[스크랩] 히야~! 예언가가 또 있었구나.. (0) | 2008.07.03 |
[스크랩] [오늘의문제] 다음 질문에 답 하시오. (힌트 있음) (0) | 2008.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