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문학 (15)]/˚♡。─---시·문학

[스크랩] 바람이 불어와 너를 비우고 지나가듯

또바기1957 2008. 6. 22. 00:16



    바람이 불어와 너를 비우고 지나가듯 / 박정원
      기다림은 그대로 좋은것
      바람이 불어와 너를 비우고 지나가듯 매듭짓지 마라
      있는 그대로 마음 그대로 너는 한가닥 바람으로 영원속에 머물 존재리니
      지금 네가 움켜쥐고 있는 너는 언젠가는 영원으로 보내야 할 작은 빛이리니
      "좋은생각"중에서~~~詩 한편을 ~~~~
      **************************************
      우리네 인생이 한줌의 빛 처럼 찰나의 삶일진데
      지나온 세월에 집착하고
      다가올 시간에 욕심을 부리게 되는지
      지금네가 움켜 쥐고있는 너는
      언젠가는 영원으로 보내야돌려 보내야 할
      작은 빛이리니
        그래요 언젠가는 영원으로 보내야 한다는것 아주 작은 것이라도 결국 마지막 한걸음은 "한" 자만의 몫
        욕심 비운자가 젤루 편안하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욕심이 되려
        자칫 잘못을 불러 오게도 하죠
        그냥 자신에게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살아갔음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우리님들!!!장마철 입니다.
        장마 피해 없으시도록 "유의"하시길 바라며
        주말 아무쪼록 즐거운 시간들이 쭉쭉 펼쳐 지시길 바랍니다.

         

         
         

        출처 : 미황
        글쓴이 : 또바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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