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런거 (19)]/˚♡。--혈액이야기

[스크랩] 조금은 특별한 A형

또바기1957 2008. 5. 29. 00:35

 

은근히 남자가 많다

혈액형 이야기를 보면 A형은 소심함의 극치고

내성적인데다 부끄럼도 많고 좋아하는 이성앞에서

말한마디 못하는 쑥맥처럼 표현되지만

천만의 말씀. A형만큼 이성이 많이 꼬이는 혈액형도 드물다

그 특유의 분위기와 편안함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분위기메이커적인 그녀라서

많은 이성에게 사랑을 받는다

 

리더쉽이 뛰어난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여자는 좋고 싫음이 확실한 편이고

언어의마술사라는 별명을 가질 수 있을 만큼 말을 잘해서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타입이다

또한, 그룹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만큼의 카리스마적인 리더쉽이 있어서

부드러운듯 하면서 강하게 사람들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면이 많다

 

자존심이 겁나세다

첨부이미지  여자는 화가나는 일이 있어도 참고 참아서 속에 쌓아놨다가

한번에 터뜨리는 성향이 매우 짙은 편이지만

자신의 프라이드에 관련된 일이라면 당장 그 자리에서

이성을 잃을만큼 상대방에게 따지고 드는 경향이 있다

자기자신에 대한 긍지와 자존심이 높아서

누군가 자신을 깍아내리는 발언을 하면 그에 상응하다 못해

몇배나 되는 말로 되돌려준다

 

구속, 집착은 심한편이지만 당하는건 싫어한다

첨부이미지 여자의 이중성을 제대로 볼수있는 예문이다

A형여자는 구속당하는것, 집착하는 이성에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당장이라도 도망가고싶다는 심리를 바탕으로 치를 떨만큼 싫어하지만

정작 본인은 구속과 집착이 심한편이다

상대의 일거수 일투족을 궁금해하고 가끔 핸드폰을 뒤져보는 일도 있다

 

솔직하지 못하다

고민이 있어 끙끙거려도 누구에게든 쉽게 말하지 못한다

몇년 지기친구가 있다해도 말을 할까말까 한참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결국 그 고민이 거의 다 풀려갈 때쯤에야 말을 꺼낸다

친구, 연인은 커녕 가족에게조차 말하지 않고 혼자 끙끙거리는 경우가 많다

 

외로움 쟁이다

통계에 따르면 애정결핍증을 호소하는 혈액형중에 A형이 가장 많은데

그것은 A형이 변덕스러운 기분파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0분전까지 친구들과 웃고 떠들다가 집으로 돌아오면

순식간에 기분은 다운되고 우울해지며 혼자라는 상실감에 힘들어 한다

밖에서 누군가를 만나고 집으로 들어오는 그 순간

세상에 혼자라는 우울감에 빠지며 사람이 그립다고 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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