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15)]/˚♡。---좋은생각

이렇게 살아봐요

또바기1957 2008. 5. 2. 16:25
 

        이렇게 살아봐요 ' 말이 많으면 ' 말을 많이하면 반드시 필요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 허허허...'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많다. 그때에는 허허 웃어 보라. 뜻박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 화를 내면 ' 화 내는 사람이 손해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에 빠지기 쉽다. ' 미소의 힘 ' 미소짓는 얼굴은 결코 밉지 않다. 아무리 곱고 멋지게 생겨도 찡그리면 흉하다. 미소를 연습하고 그 힘이 얼마나 큰지를 경험하라. ' 미안합니다 ' '미안합니다'라는 말을 잘 사용해라. 모든 갈등과 다툼이 어느새 가라앉게 한다. ' 노 래 ' 힘들때 짜증내면 더 힘들게 느껴지지만 노래를 부르면 새 힘이 솟는다. ' 훌륭한 대화 ' 남의 말을 듣는 것을 잘 하라. 사람들은 입으로 자기를 다 드러내기 쉽기 때문에 잘 듣기만 해도 훌륭한 대화가 된다. ' 욕 ' 욕은 어떤 것이든지 하지 마라. 장난삼아 하는 욕설이 습관이 되면, 많은 사람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게 된다. ' 목소리 '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 사람이 이긴다. 빈 그릇은 부딪히는 소리가 심하고, 열등 의식이 강한 사람은 목소리라도 높여서 자기를 나타내려고 한다. 또바기 늙음과 낡음 곱게 늙어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의 차이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릴 수 있습니다. 늙음과 낡음이 함께 만나면 허무와 절망 밖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늙음이 곧 낡음 이라면 삶은 곧 '죽어감'일 뿐입니다. 늙어도 낡지 않는다면 삶은 나날이 새롭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과 인격은 더욱 새로워집니다. 더 원숙한 삶이 펼쳐지고 더 농익은 깨우침이 다가옵니다. 늙은 나이에도 젊은 마음이 있습니다. 늙었으나 새로운 인격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낡은 마음이 있습니다. 젊었으나 쇠잔한 인격입니다. 겉은 낡아가도 속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이 아름답게 늙는 것입니다. 겉이 늙어 갈수록 속은 더욱 낡아 지는것이 추하게 늙는 것입니다. 새로움과 낡음은 삶의 미추를 갈라 놓습니다. 글자 한 획만 다른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태어나면 늙어 가는 것이지요.. 몸은 비록 늙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새로움으로 살아 간다면 평생을 살아도 늙지 않습니다... 젊게 보이더라도 추하게 산다면 그것은 죽은 삶과도 같겠지요... 곱게 늙어 간다는 것...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멋모르고 날뛰는 청년의 추함보다는 고운 자태로 거듭 태어나는 중년의 삶이 더욱 더 아름답습니다... 행여 늙는것이 두려워 서럽습니까? 마음이 늙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새롭게... 새로움으로 바꿔 보세요. 늘어가는 나이태는 인생의 무게를 보여 줍니다. 그만큼 원숙해 진다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