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직원 "상부 지시로 트윗"..선거개입 가능성 인식
JTBC 입력 2013.12.09 21:42
당시 상부의 지시를 받으면서 활동했다는 국정원 직원 진술이 나왔습니다. 국정원 직원들이 박근혜 당시 후보의 트위터 계정을 리트윗한 사실도 법정에서 확인됐습니다. 매일 상부의 지시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파트원들이 모인 상태에서 파트장이 이슈와 논지를 시달하면 그 내용을 업무에 반영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대선 개입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으니 신중히 하자"고 얘기를 하는 등 선거 개입 가능성을 인식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근혜 후보의 계정을 리트윗한 것은 개인적인 실수"라며 "지시가 있었다면 훨씬 많이 적극적으로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씨가 첫 진술을 번복한 이유를 추궁하자 이 씨는 "체포돼 정신이 없었고, 유도질문에 넘어갔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국가정보원이 트위터를 통해 지난 대선에 개입한 혐의와 관련해
신혜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선 개입 혐의를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의 트위터 활동은
오늘(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의 공판에 출석한 국정원 직원 이 모 씨는
특히 당시 국정원 직원들이
또한 박근혜 후보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리트윗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이 씨는
검찰은 이메일로 활동 지시를 받았다는 내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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